패턴으로 들여다보는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패턴을 수박 겉핥기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글을 보거나 설명을 들으면 어렴풋이 기억을 떠올리는 정도입니다.
'GoF의 디자인 패턴' 책이 있지만 '봐야 하는데'라는 생각만 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와 디자인 패턴이 접점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유용한 디자인 패턴을 주로 다룹니다.
디자인 패턴 자체보다 자바스크립트에서 디자인 패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패턴을 하나씩 파고들지 않습니다. 디자인 패턴 각각을 자바스크립트로 풀어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로 자바스크립트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 패턴만을 골라서 알려줍니다.
이런 패턴을 다루다 보니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패턴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각 패턴을 비교하고 차이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해 줍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하는 패턴을 알 수 있습니다.
'GoF의 디자인 패턴'만을 다루지 않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래밍 방식을 패턴이라는 큰 주제 아래, 몇 가지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MV*, 비동기, 모듈, 네임스페이스
아마 역할을 분담하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유지보수가 쉬워진다는 정도로만 알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리라 봅니다.
각 패턴이 나온 이유와 특성을 조목조목 설명합니다. 어떻게 구성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까지 알려줍니다.
잘 정리되어 있고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리액트에 있는 패턴을 알 수 있습니다.
리액트 또한 다양한 패턴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리액트가 가진 장점이 있게 하는 패턴과
리액트가 가진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패턴을 알려줍니다.
리액트를 주로 사용하지 않기에 낯선 내용이 있었지만, 어떤 식으로 구성하며 주로 고민하는 문제들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문제와 주제에 적용할 수 있는, 재사용 가능한 구조와 표현을 패턴이라고 했을 때,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 애플리케이션을 이루고 있는 패턴들을 알 수 있습니다.
패턴이라는 눈으로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를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