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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

[리뷰] 풀스택으로 향해 가는 <전문가를 위한 리액트>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액트 덕후가 알려주는 리액트라고 하면 어떤 분위기 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읽는 도중 종종 들었던 생각이 이렇게 까지 알아야 하나 하는 거였습니다.

그런 생각이 드는 부분에서는 저자도 어김없이 세세하게 알 것까지는 없다고 언급합니다.

다만, 원리를 알아두면 전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의도를 명확히 합니다.

 

기본을 단단히

리액트를 떠받치는 기둥인 JSX와 가상 DOM을 살펴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보다는 '어떤 맥락을 가지는가'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리액트를 사용하여 무엇으로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를 알아가는데 더하여,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는 새로운 시각이 가지는 힘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리액트를 향한 믿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실무적인 고민들

기본을 확인한 뒤 바로 실무에서 접하는 고민들을 살핍니다.

반응성이 가장 큰 주제이다 보니 마주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입니다.

UI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중첩되는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상태가 바뀌면 아래로 아래로, 위로 위로 상황에 대응해야 합니다. 비교하고 다시 그리기를 반복해야 한다는 거죠.

가상 DOM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늘어나는 부하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헤쳐나가는데 리액트가 사용하는 방식, 나아가는 방향을 알려줍니다.

 

영역을 넓히다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로 시작한 리액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서버 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덕분에 클라이언트이기에 가질 수밖에 없는 제약이나 부담을 서버 쪽에서 해결하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리액트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에 관해서는 리액트만으로 충분함을 보여줍니다.

다만, 어떻게든 리액트로 처리하려는 걸 보며 조금 과하지 않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리액트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는 리액트 덕후 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액트가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로서 커다란 흐름을 만든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기왕 익히는 거, 이해가 깊어지는 만큼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길에 이 책이 괜찮은 동반자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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