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패턴, 설계, 아키텍처
시스템 설계를 알아가다 보면 이 세 가지 개념이 뒤죽박죽 되거나 경계가 모호해지기 쉽습니다.
이 가운데 아키텍처에만 집중해서, 무겁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코드, 아키텍처
코드는 없지만 아키텍처는 있습니다.
시스템을 얘기하지만 코드는 없습니다. 설명을 돕기 위한 의사코드가 간혹 나타나기는 합니다만 코드라고 부르기는 미안할 정도입니다.
철저하게 아키텍처만 다룹니다.
아키텍처가 필요한 이유와 아키텍처를 이루는 네 가지 요소, 그리고 각 요소가 가지는 속성과 역할을 알려줍니다.
생각, 결정
다양한 요소를 생각했다면 결정을 내리라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모든 것은 트레이드오프다.'
'어떻게 보다 왜(why)가 더 중요하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의 두 가지 법칙입니다.
없다, 있다
적절한 모범사례는 없지만, 아키텍처마다 갖춰야 할 틀은 있습니다.
모든 것이 트레이드오프인 까닭에 따르기만 하면 적절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모범사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민하고 결정하여 만들어낸 고유한 스타일이 있을 뿐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아키텍처 스타일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게 몇 가지 스타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각 스타일들이 가지는 특징으로 인해 어느 정도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키텍처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키텍트의 시각을 볼 수 있습니다.
경험했던 시스템이나 현재 일하고 있는 도메인, 비즈니스에 여러 아키텍처를 적용하며 고민해 본다면
아키텍처에 대한 지식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