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AI 에이전트'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라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한 가지, AI에게 "이렇게 해줘"하고 딸깍하면서 진행하는, 흔히 얘기하는 '바이브 코딩' 과는 다른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에이전트 개발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레퍼런스가 가득합니다.
싱글 에이전트부터 멀티 에이전트까지. 다양한 상황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에이전트를 만드는지 보여줍니다.
하나하나 마다 해당 에이전트를 어떤 구조로 설계하고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줍니다.
책을 모두 읽고 나니 다양한 에이전트를 지나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예제를 하나씩 변형해 보고 이것저것 가져다 조합하고 적용해 보며 익히는 것처럼, 여러 형태의 에이전트를 아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이전트에 대해 거의 문외한이었던지라, 이해하려고 애쓰며 읽기보다 에이전트를 알아간다는 정도로 생각하며 전체를 읽어본 다음 다시 보고 있습니다. 어렴풋이라도 에이전트를 접해 본 상태가 되니 눈에 들어오는 내용이 좀 더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낯선 분들이라면 저처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구성 면에서 자극이 되었던 부분은 적절한 순간에 등장하는 '여기서 잠깐'이었습니다.
단순히 구현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조금 더 고민하거나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었습니다. 실무에 도입할 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나, 에이전트 구현에서 차이가 발행하는 이유와 필요성처럼 의문을 가지지만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 문제들을 짚어줍니다.
배우는데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놓치기 쉬운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이전트를 어렴풋이라도 알고 나면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긴 해야겠는데, 뭐부터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막막해지는 상황입니다.
이 책은 그런 막막한 순간을 헤쳐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아이디어까지 얻을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AI 에이전트를 만들어보려고 할 때 곁에 두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