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데이터를 통해 무엇을 얻어야 하는지 알려줌으로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에 한정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다루어야 하는 누구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상황을 제시합니다.
가상의 상황이긴 하지만, 현실에서 충분히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성이 뚝뚝 묻어나는 상황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러 데이터를 만나고, 찾고, 정리하고, 심지어 직접 만들어 가며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문제 인식과 대응이 지닌 힘을 보여줍니다.
실무 환경에서는 다양한 기획과 상황을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업무 스타일과 처리 방식이 사람, 상황, 조직,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휩쓸리기보다는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가상의 앱 서비스 '냥냥북스'를 통해 이를 보여줍니다.
'배경, 목적, 목표, 할 일'이라는 명확한 기반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풀어내며, 사업과 회사의 목적을 인식함으로써 방향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직관의 힘은 강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직관을 얻게 됩니다.
다양한 경험, 즉 데이터가 직관의 기초가 됩니다.
그렇기에 데이터를 통해 정보를 얻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실무에서 데이터를 다루고 있거나 앞으로 다루어야 하는 누구라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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