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다시 시작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언제부턴가 가지기 시작했다. 자유기고가나 테크니컬라이터도 생각하고 있다. 요즘들어 자주 느끼는 것은 뭔가 거창하고 그럴듯해 보이는 것보다 작은 것이라도 꾸준한 가운데 찾아가는 내게 맞는느낌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블로깅을 하기로 했다. 적어도 사흘에 하나라는 제약을 걸고, 글쓰기 연습과 함께 기억창고로 쓰려고 한다. 글쓰기를 생각하며 블로그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해 보게 되었다. 트위터도 생각했었지만 140자안에 모두 표현한다는게 만만치 않아서 트위터보다 블로그를 선택하게 되었다. 다만, 트위터는 다른 용도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의 내 블로그에 대해 이것저것 적어봤다. 목적, 주로 사용하게 될 표현방법, 성향, 관심사, 글쓰는 장소, 경험, 블로그 타입들에 대해 끄적여 보았.. 더보기 하루에 생각하는 시간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시간관리입니다. 가능하면 중요한 일을 먼저 해놓으려고 발버둥아닌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목표가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목표라는게 고민은 많이 하지만 딱히 이거다라고 아직 결정한 것은 없습니다. 끝모를 집중에 대한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얼마만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포탈 사이트에서 이러저러한 기사들을 읽고, 메일을 확인하고, RSS의 글들을 읽다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무엇인가 보거나 읽는데 보내고 있지만 정작 생각하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하루중 읽었거나 보았던 내용중에서 하나를 주제.. 더보기 생각을 넓혀주는 독서법 스피드 리딩의 내용 가운데 얘기되고 있어서 구입함. 책읽기에 대한 부담을 팍팍주는 책이다. 목적을 가지고 생각하며 읽는 독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지적인 성장을 위한 도구로서의 독서를 제대로 하기 위한 4단계 독서법에 대한 책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긴장을 늦추지말고 책과 책을 읽는 자신과 책을 읽는 자신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무엇을 읽고 있는지, 왜 그런지 항상 저자와 대화를 하듯 놓치지 말라는 얘기이다. 3단계인 분석적인 책읽기에 대해 많이 적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물론 1, 2단계도 놓치지 말하야 할 것들이다. 4단계는 글쎄... 여튼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 독서도 연습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읽으며 .. 더보기 뿌리 깊은 나무 보름넘게 던져놓았다가 어제부터 읽기 시작했다. 이것저것 펼쳐놓은 책이 많은데 조금씩 정리를 해야할 듯 더보기 밀어붙이기를 위한 준비인가? 사람을 들이고 보내는 일 때문에 나라안이 온통 시끄럽다. 마치 밀어붙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동의를 얻어야 하는 국회, 지원이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좋은 공사, 각종 문화단체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파괴력은 절대적인 군대까지. 이렇게 주변에서 실제로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정리해 놓고 자신들과 다르지만 영향력은 미미한 의견은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고 묵살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밀어붙이려는 의도인건가....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