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 다같이 모여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고, 미소지으며 따뜻한 아침, 저녁을 먹고 싶다. 그렇게 지내고 싶다. 더보기 내가 익숙한 것들 경계에 서 있는 삶(경제적 부와 거리가 있다)에 익숙하다. 더보기 블로그 왜 정리되어진 글을 올리거나 정리하여 글을 쓰려고 하나? 누구에게 보이고 싶은 것인가? 로그, 기록이다. 즉, 일지나 일기와 비슷하다. 정제하고 가다듬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를 기록한다. 지금 당장 서툴러도 괜찮다. 필요하면 나중에 가다듬으면 된다. 바뀐 내용이 있으면 취소선을 이용하고 내용을 보충한 뒤 덧붙이거나 수정한 날짜를 표시하면 된다. 전체를 수정하게 된다하더라고 이미 있는 것은 그대로 두고 다시 등록하면 된다. 내가 보기 위한 것이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쓰게 되면 쓰는 동안 생각이 변하거나 넓어질 수 있다. 그럴 때는 어느 선에서 멈춰야 하며 얼마나 나아가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더보기 경제학자와 자존심 아담 스미스이래로 경제학자들은 자존심이 센 사람들 같다. 개인으로서의 자존심이라기보다 인간이라는 종으로서의 자존심이다. 아마도 종에 대한 우월감에서 나온 것이리라.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적인 행동은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이며 인간으로서 어떻게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생각과 행동을 못 할 수 있느냐는 거다. 그래서 시장에서의 행동도 합리적일 수 밖에 없고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건 어디가지나 희망사항일 뿐이다. 그리고 희망사항만을 바라보고 현실은 극구 외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더보기 하루에 생각하는 시간은? 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무래도 시간관리입니다. 가능하면 중요한 일을 먼저 해놓으려고 발버둥아닌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목표가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목표라는게 고민은 많이 하지만 딱히 이거다라고 아직 결정한 것은 없습니다. 끝모를 집중에 대한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얼마만이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포탈 사이트에서 이러저러한 기사들을 읽고, 메일을 확인하고, RSS의 글들을 읽다가 하루의 대부분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무엇인가 보거나 읽는데 보내고 있지만 정작 생각하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하루중 읽었거나 보았던 내용중에서 하나를 주제.. 더보기 밀어붙이기를 위한 준비인가? 사람을 들이고 보내는 일 때문에 나라안이 온통 시끄럽다. 마치 밀어붙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동의를 얻어야 하는 국회, 지원이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좋은 공사, 각종 문화단체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파괴력은 절대적인 군대까지. 이렇게 주변에서 실제로 방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정리해 놓고 자신들과 다르지만 영향력은 미미한 의견은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이라고 묵살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밀어붙이려는 의도인건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