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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

민주주의와 투표 민주주의와 다수결의를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늑대 두마리와 양 한마리가 저녁식사를 두고 투표한다고 해서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다. 자유는 이러한 양을 잘 무장시키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한마리 늑대가 열마리 양을 잡아먹는 것이다. 더보기
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 본문 가운데 마음의 문제였던 듯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는 현실에서 생기는 두려움 말이다. 마음속에서 만나는 두려움은 진실된 얼굴로 나타나지 않는다. 두려움은 내가 경험했던 '귀차니즘'이나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어?"라는 자기 합리화로 나타났다. 열정은 배터리와 비슷한 것같다. 배터리는 용량이 한정돼 있듯 사람들이 가진 열정에도 용량의 한계가 있다. 일반적인 배터리는 충전기에 연결해서 쉽게 충전할 수 있지만 열정은 외부에서 쉽게 충전하지도 못하고 자신이 스스로 충전하지도 못한다. 열정이라는 배터리는 남아있는 열정이 스스로 발전을 해서 충전하는 메커니즘이다. 이런 한계를 망각한 채 자가발전을 할 열정을 남겨두지 않은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열정이 모두 방전되고 나면.. 더보기
익숙한 것과의 결별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수요를 찾아내는 일에 부지런하다.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다. 더보기
진보 집권 플랜 정직하게 비판하지만 외면하지 않는다. -- 본문 가운데 자기비판과 성찰을 하면서도 긍정과 낙관을 잃지 말자. 일찍이 러셀은 다음과 같이 말한바 있다. "어리석은 자들은 독단적으로 자신만만한 데 반하여 똑똑한 자들은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 게 세상의 문제이다" 현재 자기와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어떠한 고통을 안고 있고, 어떠한 꿈을 꾸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이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하는 고민을 최우선에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더보기
번역의 즐거움 번역에 대한 방향과 안내, 그리고 팁 번역을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번역 세계를 살짝 보여준 느낌이다. 영어에 대한 내 접근이 크게 틀리지 않았다는 위로를 받았다. 더보기
4천원 인생 불안정 노동.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그리고, 미처 알지 못했던 노동 현실. 커피숍에 가면, 김밥집에 가면 즐기고 먹으로 오는 사람들보다 카운터/바를 가운데 두고 건너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보게된다. 자신의 시간당 임금보다 비싼 커피를 사는 손님들이 어떻게 보일까? 자신에 대한 비참함/참담함과 일하는 시간 내내 서 있어야 하는 현실. 그들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우리는 무엇을 나누고, 함께 할 수 있을까? 더보기
영어와 우리말 영어 : 주제/핵심이 먼저 나오고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이 이어진다. 무엇에 대한 내용인지 이미 알고 있으므로 이어지는 얘기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다. 우리말 : 설명과 꾸미는 말이 먼저 나오고 주제/결론이 제일 뒤에 나온다. 하고자 하는 말을 듣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내와 기억력을 가져야 한다. 더보기
조명 부드러운 조명은 오히려 방해된다. 집중하기 보다 긴장이 풀리면서 졸게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