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두가지 트랙으로 접근하는 <이것이 MariaDB다> 데이터베이스를 배우는 분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미 MariaDB를 쓰고 계신 분께도 권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고, 내용을 정리하기에 좋습니다. 보는 방식은 투 트랙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데이터베이스를 접하시는 분은 Part 1, Part 2 를 집중해서 보고, 필요하면 Part 4를 보는 방식입니다. 두번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만 기본 쿼리를 주로 사용하는 분이라면 Part 1 과 Part 2의 6장까지는 빠르게 읽어나가고, 7장과 Part 3를 집중해서 보는 방식입니다. 상세보기 몇가지 기억에 남는 부분을 남깁니다. 3장 후반부 외부 프로그램 연동은 데이터베이스 담당자로서 외부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방식을 보여줍니다. 더이상 욕심부리지 .. 더보기 [리뷰] 읽기 전과 달라져 있는 <혼자 공부하는 자바> 책 한권으로 자바를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알아가는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는 자바를 알려주는 좋은 시작이자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자바의 다양한 모습 가운데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많은 그림과 예제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예제는 뒤로 갈수록 수준이 변해 갑니다. 고급편에 가면 실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예제를 순화시켜 보여줍니다. 그 말은 책 후반부에서 보았던 예제와 비슷한 코드를 실제 사용하는 코드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상세보기 주요 개념을 열거하자면, 메모리 사용 영역, 상속, 인터페이스,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익명 객체, 스레드, 컬렉션 프레임워크, 입출력 스트림 정도입니.. 더보기 [리뷰] 웹페이지의 구조와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는 <모던 웹을 위한 HTML5 + CSS3 바이블 3판> HTML5 와 CSS3 를 사용하거나 이해하는데 책의 내용 정도만 알아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HTML5 와 CSS3 에서 알아야 할 내용을 보여줍니다. HTML5 와 CSS3 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버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야 하거나 자바스크립트를 병행해야 하는 부분은 HTML5 와 CSS3 만으로 할 수 없다고 정확하게 얘기합니다. 그리고 다시 HTML5 와 CSS3 로 시선을 돌립니다. 자바스크립트나 서버쪽 내용은 없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 부록 가운데 하나로 자바스크립트, 정확하게는 jQuery를 어떻게 웹페이지에 적용하는지 살짝 보여줄 뿐입니다. HTML5 와 CSS3 설명만으로도 분량이 상당합니다. 상세보기 모던 웹을 위한 시리즈가 두권 더 있습니다. 하나는 javascript .. 더보기 [리뷰] 개발자가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가득한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 웹 크롤링에 더불어 파이썬도 익힐 수 있습니다. 이론보다 실무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각 장들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기보다 웹처럼 서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서라도 주제에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프로그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역자가 번역할 시점에서 예제의 바뀐 내용과 특징을, 사용할 데이타와 함께, 주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 크롤링과 함께 개발자가 알아야 할 내용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9장 '자연어 읽고 쓰기'에 있는 내용은 머신러닝에까지 닿아 있습니다. 자연어를 인식하는 기초적인 방식을 알려주고, 이러한 내용이 머신러닝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알려줍니다. 상세보기 1부는 웹 크롤링을 소개하면서 프로그래밍에서 같이 알아야 할 내용도 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리뷰] 곁에 두고 보면 좋은 <이것이 자바다> 한번에 보기 힘든 책 곁에 두고 보면 좋은 책 프로그래밍이나 자바가 처음이신 분이라면 1권을 통해 자바의 방식과 기능에 익숙해 지신 뒤 2권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조금 얇고 간단하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다른 책을 먼저 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만 얇은 자바 입문서를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자바를 시작하는 분이 한번에 1, 2권 모두를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을 땐 알겠는데 돌아서면 헷갈리는 내용이 2권 곳곳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바 프로그래머에게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봅니다. 자바로 코딩하지만 결과를 확인하기 바빴던 분이라면 자바가 가진 기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어렴풋이 짐작만 했던 검색 결과 코드를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리뷰] 프레임워크의 장점을 알게 해 주는 <Django 로 배우는 쉽고 빠른 웹개발 파이썬 프로그래밍> 웹 프로그래밍을 많이 해본 사람이 만들었다고 느껴지는,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프레임워크. 많은 프레임워크가 그렇겠지만, 만들어지기 앞서 다양한 경험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모습으로 지나온 시간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장고를 얘기하면서, 예제를 통해 설명하고 있지만, 단순히 기능 설명을 위한 예제가 아니라 웹 사이트 만든 뒤 관리하려면 꼭 있어야 하는 기능과 없으면 내내 아쉽지만 구현하려면 번거로운 기능이 이미 구현되어 있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곳곳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구현되어 있는 기능을 만날 때마다 장고 프레임워크를 알아가는 재미를 더 합니다. 비슷한 생각과 접근법의 다른 프레임워크도 있을 수 있겠다고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장고를 알고 나면 다른 프레임워크에 접근하기도 쉬울 거라는 생각이.. 더보기 [리뷰] 이름만 들어봤다가 <처음 시작하는 R 데이터 분석> '시추에이션이 좋아~' 요즘은 언제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수학 시간에 배웠던 집합을 떠올리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이런저런 함수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집합과 더불어 수학 시간에 들어봤음직한 개념이 하나 더 나옵니다. 블랙박스를 비유삼아 설명하곤 했던 '함수'. 개념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나갈 것도 없이 그저 '불러줄 이름이 있고, 이름과 함께 필요로 하는 조건을 갖춰주면 결과를 보여준다' 정도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이정도 개념에 거부감이 없다면 책 앞부분에 있는 학습 로드맵을 따라 매일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도 재미있게 읽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함수라는 말조차 생소하거나 어렵게 느껴진다면 로드맵은 생각하지 말고 .. 더보기 [리뷰] 막막함을 넘어서게 하는 <나의 첫 안드로이드> 우선 범위를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위한 내용만 있습니다. 액티비티를 잘 사용하기 위해 프래그먼트를 얘기하고 있으며, 여러 액티비티 사이를 오가기 위해 인텐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첫'에 방점을 두고 보면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 서적은 서비스나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같은 백그라운드 기능이나 장치 활용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용 자체도 중요하고 다양한 예제와 얘깃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개발 경험이 있는 입장이라면 더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런 내용은 알아야 할 내용이긴 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많이 요구하는 부분이기에 부담이기도 합니다. 다른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