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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人)

문제는 의사소통이다.


내가 그리는 이미지와 당신이 받아들이는 이미지가 얼마나 유사한가?
또는 핵심에 대해서 같은 그림이나 이해를 가지는가?
100% 같은 그림을 공유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리라고 본다.

관련 단어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광범위하다.
어쩌면 거의 모든 것들의 가운데에 틀어있는 말이 아닐까싶다.

스스로와 하는 의사소통조차 얼마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짚어보아야 한다.

더불어 하나의 단어가 가지는 실천의 무게에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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