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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

[리뷰] 리액트에 들어가는 문턱을 낮추다 <모던 자바스크립트로 배우는 리액트 입문> 리액트, 프런트엔드에서 활용하는 도구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로 알고 있습니다. 독특한 표기법은 둘째 치고라도 처리하는 방식에 도약이 많은 라이브러리라고 느껴집니다. 한 번씩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위해 검토하면 예전에 보았던 내용과 지금 살펴보는 내용에 꽤나 많은 변화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렇게 빠른 변화가 프런트엔드만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또 업그레이드가 있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라이브러리 자체가 보여주는 듯합니다. 계속 성장하는 라이브러리이니 빠르게 시작해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식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좋다고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메타(페이스북)의 스타일이기도 한 것 같구요. 책은 이러한 스타일로 리액트를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필요한.. 더보기
[리뷰] 시작하는 이를 붙들어 주는 <소플의 처음 만난 리액트> 리액트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저자가 생각하는 대상 독자는 둘인 듯합니다. 하나는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하면서 리액트 쪽으로 방향을 잡은 분들입니다. 다른 하나는 프로그래밍 경험은 있으면서 리액트를 빠르게 알아보고 싶은 분들입니다. 어디에 속하든 리액트가 처음이라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리액트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알맞은 분량 미니 프로젝트인 마지막 장을 빼면 15개 장으로 리액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각 장은 프리뷰, 내용 설명, 실습, 요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장이 같은 구성 즉, 패턴을 반복합니다. 읽어갈수록 패턴에 익숙해지는데 이게 새로운 내용을 접하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모른다는 걱정보다 대략 어떻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합니다.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