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맞습니다.
개발자 가이드도 맞습니다.
온보딩에 끌린다면 내용에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싶습니다.
'온보딩하며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고 하면 너무 부담스럽고,
'온보딩하는 조직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가깝습니다.
다양한 상황과 프로세스, 문화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들이 여러 조직을 겪으면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후배 개발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에 소개된 환경과 문화를 모두 갖춘 회사는 찾기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몇 가지가 될지 알 수 없지만 비슷한 상황을 만난다면 어떻게 접근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줍니다.
개발자라면 알아야 하는 부분과 관여하는 부분을 책 한 권에 모두 담을 수 없다고 봅니다.
각 장마다 다루는 주제들이 조금만 깊게 들어간다면 책 한두 권 정도 분량은 가볍게 나올만한 내용들이라 생각합니다.
내용에 접근하는 시선을 신입 개발자에게 두고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장 말미에는 Todo, Not Todo 체크리스트와 레벨업을 위한 읽을거리 안내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개발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이죠.
개발자로 제대로 일하고 성장하고자 한다면 옆에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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