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당신이 알고 있던 테스트를 넘어서는 <이펙티브 소프트웨어 테스팅> 소프트웨어 개발은 테스트의 연속입니다. 일일이 결과를 출력하든,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아서 한 단계씩 확인하든 어떤 방식을 사용하든 만든 코드가 의도한 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테스트를 누군가 해준다면 나는 코드에 집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했었었지만 리뷰를 쓰며 드는 생각이 그러려면 분신술을 쓸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보다 배꼽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테스트를 추구한다고 합니다만 내용을 읽다 보면 '이 정도까지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듯이, 누가 하더라도 누락되는 부분 없이 기본 테스트 구성을 만들 수 있다는 데서 시작합니다. 기본 구성 위에 다양한 테스트 대상을 적용하며 테스트를 다듬어 나갑니다. 테스트를 개발에 적극 활용한다 정도로 생각하면 오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