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프롬프트에서 한발 더 들어간 <챗GPT 개발자 핸드북> 책에서도 언급합니다만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자는 챗GPT를 서당개처럼 봐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주워들은 게 많아서 시키면 나름대로 이렇게 저렇게 끼워 맞춰 그럴듯하게 주워섬긴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서당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듣고, 읽었다는 게 다른 거죠. 컴퓨터는 속도와 분량에 특화된 기계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속도와 분량에 어마어마한 연산이 더해져서 이런 물건이 나오리라고는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챗GPT는 반려동물처럼 이미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골드러시일까?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주변에서 챗GPT 관련 내용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 할지 당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