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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투표 민주주의와 다수결의를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늑대 두마리와 양 한마리가 저녁식사를 두고 투표한다고 해서 민주주의라고 할 수 없다. 자유는 이러한 양을 잘 무장시키는 것이다. 자본주의는 한마리 늑대가 열마리 양을 잡아먹는 것이다. 더보기
틀에서 벗어나다 산업사회의 틀에서 스스로 나왔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에 의해 정해진 시간에 모이고 흩어지는 형태를 벗어낫다. 자유로운만큼 집중/몰입이 필요하다. 순간 방심하면 긇게 바라던 시간을 어이없이 보내버릴 수 있다. 더보기
본질을 꿰뚫어 보라 붉은 색 잉크로 쓰여진 글자 '파랑' 파랑이라고 적혀 있으니 파랑색이라고 우긴다. 그러나 선명한 붉은 색! 주장을 듣되 본질을 꿰뚫어 보라! 더보기
시지프스를 다시 생각하다 -- 본문 가운데 마음의 문제였던 듯하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한다는 현실에서 생기는 두려움 말이다. 마음속에서 만나는 두려움은 진실된 얼굴로 나타나지 않는다. 두려움은 내가 경험했던 '귀차니즘'이나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어?"라는 자기 합리화로 나타났다. 열정은 배터리와 비슷한 것같다. 배터리는 용량이 한정돼 있듯 사람들이 가진 열정에도 용량의 한계가 있다. 일반적인 배터리는 충전기에 연결해서 쉽게 충전할 수 있지만 열정은 외부에서 쉽게 충전하지도 못하고 자신이 스스로 충전하지도 못한다. 열정이라는 배터리는 남아있는 열정이 스스로 발전을 해서 충전하는 메커니즘이다. 이런 한계를 망각한 채 자가발전을 할 열정을 남겨두지 않은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열정이 모두 방전되고 나면.. 더보기
익숙한 것과의 결별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수요를 찾아내는 일에 부지런하다.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다. 더보기
진보 집권 플랜 정직하게 비판하지만 외면하지 않는다. -- 본문 가운데 자기비판과 성찰을 하면서도 긍정과 낙관을 잃지 말자. 일찍이 러셀은 다음과 같이 말한바 있다. "어리석은 자들은 독단적으로 자신만만한 데 반하여 똑똑한 자들은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는 것이 게 세상의 문제이다" 현재 자기와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어떠한 고통을 안고 있고, 어떠한 꿈을 꾸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이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하는 고민을 최우선에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더보기
나의 테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테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겠다. 더보기
이해와 쓰기 읽어서 이해하는 것과 글로 쓰는 것은 다르다. 이해는 내 안에서 이루어지므로 이미지든 연상이든 나만 알 수 있으면 된다. 그러나, 글을 쓰는 것은 아는 것, 이해한 것을 정확하게 표현해야 한다. 전달하는 힘, 능력이 필요하다. 더보기